똘망똘망 놀이책 가성비 좋은 소전집 구입후기

이 책은 돌~두돌 전후에 많이 들이는 책인데 보통 두돌 전에 많이 구입하시는 것 같아요.

우리 아긴 25개월에 들였는데, 그쯤에도 늦었을까?? 엄청 고민하다가 들였답니다.

하지만 집에 있는 책 내용과 비교한 뒤에 다른 부분도 있고 차별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세돌 이후에도 잘 볼 것 같아서 들였어요.

인체, 공룡, 꽃씨, 카메라, 일상생활 등등 다양한 주제별로 나오는 놀이책이라 장난감처럼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.

똘망똘망 놀이책은 20권 정도의 소전집입니다.(1권은 4권 미니책 구성이라 총 23권)

공구 가격으로 5만원 정도에 구입했으니 가성비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.

예전에 야물야물 그림책을 보고 우리 아기가 숫자를 뗐거든요? 숫자 읽기에 야물야물 그림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.

이 책에서도 바라는 점이 있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인체 관련 내용입니다.
아직 26개월이 알기에 어려운 내용이 있긴 하지만 이 책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어요.ㅎㅎ
간단한 신체에 관한 설명이 나와요.
왼쪽 부분에 길게 노란색 자도 있어서 키를 재볼 수도 있어요.
펼쳐서 벽에 부착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.

뒷면에는 이렇게 뼈 구조도 나옵니다.ㅎㅎ

아기가 아직 ㅠㅠ잘 안 보려고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 봤을 때 이런 책 한 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!

​그외에도 색상, 숫자, 탈것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조작북 많은 소전집입니다.
일단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아요! 소전집이라 볼륨도 가벼워서 좋네요.
돌아기나 두돌전 아기에게 추천해요.

#내돈내산 #광고아님